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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뮤다 토스터기 사용후기


(출처 : 발뮤다 토스터기 판매 페이지)


 믕이가 결혼하면서 꼭 갖고 싶다던 발뮤다 토스터기. 드디어 구매를 하였다. 기존 일반 토스터들과 확연하게 차이가 있는 토스터기로 무엇보다도 죽은빵도 살린다는 말이 많았고 상당히 구매평도 좋아서 결국 구매하게 되었다는..


 얼마나 사용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갖고 싶다는데 흔쾌히 구매 완료! 빵 외에도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우리는 토스터를 주로 해먹었다. 그 전에 냉장보관했던 감자튀김도 한 번 실험해봤었는데 정말 감자튀김이 살아났었다.



 발뮤다 토스트 외관이다. 우리가 구매한 아이랜드 식탁 위에 딱 어울릴만한 디자인이였고 색상도 화이트가 딱 어울렸었다. 빵을 구울때에는 위에 컵을 이용하여 물은 소량 부어주면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진다. 왼편에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온도를 지정할 수 있으며 오른편에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우리는 토스트를 먹기위해 빵을 넣고 2분30초 동안 구웠다.



 물을 넣어주어 스팀기능을 하여 구워지는 동안 안이 잘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맛있게 될 것이라고 믿기에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드디어 토스트 완성! 정말 바삭바삭하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었다. 일반 토스터기에 굽는 것보다 더 맛있는건 착각일까..?



 역시 토스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우유와 딸기잼! 아직 딸기잼 말고는 구매하지 않아 다른 잼도 구매해서 발라 먹어봐야겠다.



딸기잼을 발라 먹어보니 바삭바삭! 또 생각나게 하는 맛이였다. 발뮤다를 살때는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출출할 때 빵 하나씩 구워서 먹으니 엄청 만족스러웠다. 또한 요즘 믕이가 점심에 간식으로 먹으라고 아침에 빵을 구워서 싸주다보니 잘 구매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추후에는 다양한 요리를 해보고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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