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러 아기 쇼파, 모노 그레이 개봉 및 사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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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inguler Kids Sofa

 

 

 내돈주고 내가사서 써보는 뒹굴러 아기쇼파! 이제 17개월이 지나면서 의자 정도의 높이면 무조건 앉아보려고 하는 아들. 드디어 의자가 필요할 때인가.. 정말 신중하게 첫 쇼파로 어떤걸 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아이가 혼자지만 2인 쇼파도 많이 사용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뒹굴러로 선택! 간단한 개봉기 및 사용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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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큰 박스 안에는 덩그러니 쇼파 하나만 들어있다. 큰 비닐로만 포장되어 있고 크게 무겁지도 않았다. 불필요한 쓰레기도 나오지 않아 좋았다. 색상도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집 톤에 맞춰서 모노 그레이를 선택하였다.

 

 쇼파 사용 설명서. 딱히 볼건 없어보였고, 제조연월이 1주일도 안된다는 사실.. 주문을 받고 바로 제작이 되는 것 같았다.

 

 다양한 각도의 소파 사진.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하고 색감도 좋았다. 또한 쇼파 표면이 부드러웠고, 마감 처리도 디테일하게 되어있었다. 앉는 부분은 그렇게 푹신하지는 않았지만 어릴 때는 너무 푹신하면 좋지 않다고.. 어차피 오래 앉아 있지도 않을 테니 이정도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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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해보자면 그리 오래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만족감을 느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물이나 음료를 흘렸을 때, 스며들지 않고 쓱 닦아주기만 하면 깔끔하게 지워져서 좋았다. 또한 의자 높이도 적당하고 팔걸이 위치도 좋아 앉아있는 모습만 봐도 편해보였다. 가격도 적당했고 크게 단점이라고 할만한건 보이지 않았다.  사용 연령이 3세까지로 되어있던데 과연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런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는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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