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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메뉴로 밀푀유나베를 해먹기로 하였다. 마트에서 필요한 장을 보고 바로 저녁식사 준비! 처음 해보는 밀푀유라 인터넷을 찾아보고.. 어느정도 따라해서 만들기로 결정! 그나저나 백종원 아저씨 레시피를 안보고 만들었네..



 우선 필수 야채인 알배기 배추를 깨끗히 씻어준다.



 그리고 바닥에 깔 숙주와 청경채를 씻어주고..



 버섯은 기호에 따라 넣어주면 된다. 우리는 팽이버섯 하나와 새송이버섯을 넣었다.



 그리고 육수를 만드는데 귀찮아서 멸치티백을 사용.. 거기에 간을 맞춰주면 끝!



 그리고 소고기는 1근을 구매하였고, 샤브샤브용으로 먹기위해 얇게 잘라달라고 하였다.



 깻잎도 깨끗히 씻어서 준비 끝! 이제 만들어보자.



 우선 배추잎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깻잎을 깔아준다.



 그리고 그 위에 고기를 펴서 올려주면 끝!



 계속해서 겹겹히 층을 만들어주면 된다.



 3겹정도 만든 후에 적당한 굵기로 썰어주면 된다.



 냄비 높이에 맞게 차곡차곡 이쁘게 넣어주면..



 간단하게 완성이 된다. 아참 바닥에는 숙주와 청경채를 깔아주었다.



 새송이 버섯으로 데코를.. 싸게 먹으려고 새송이를 사용.. 하하.. 그래도 이쁘긴 이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끓인 육수를 넣어준다.



 슬슬 끓어 오르면서 고기가 익어가고, 야채들도 야들야들하게 익어간다.



 생각보다 크게 손은 가지 않는다. 야채들을 열심히 씻어주고, 야채와 고기를 겹겹히 쌓아주고.. 육수에 끓여주면 끝! 딱히 쌀밥이 없어도 야채와 고기로 배부르게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아참 소스를 만들지 않아서 스위트칠리소스를 찍어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고 궁합도 좋았다. 가끔 해먹을 만하고 나중에는 백종원에 밀푀유나베 소스도 만들어서 찍어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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