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습기제거, 아르셰 저소음 제습기 사용후기 !

 비오는날 습한 공기를 제거해줄만한 제습기가 꼭 필요하였었다. 이곳저곳 둘러보던 도중 집 꾸미기에서 괜찮은 제습기를 발견하고 바로 구매. 바로 아르셰 저소음 제습기이다.

 > 집 꾸미기 제습기 구매하기

 아르셰 저소음 제습기는 미니 사이즈로 방 한켠에 두고 사용하기 괜찮은 크기였다. 구성은 본체 그리고 어댑터로 심플하였다.

 앞면에는 ON LED와 FULL LED가 있으며 말 그대로 제습기가 켜져있으면 녹색불이 들어오고 물이 가득차면 FULL에 붉은색 불이 들어오게 된다. 오른쪽 면에는 어댑터를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존재한다.

 뒷면에는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으며 ON/OFF 기능을 한다. 뒷면 하단에는 물통이 있으며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하다.

 분리가 가능한 물통의 용량은 750ml이다. 물을 빼내는 구멍은 고무마개로 막혀져 있고, 물을 버리는데 약간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사용할만하다.

 옆면에 어댑터를 연결하고 전원을 꼽게 되면 준비 끝! 이제 전원을 켜서 제습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제습기가 켜지게 되면 초록색 불이 들어오게 된다. 처음에는 저소음이라 거의 소리가 안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거슬리는 소리가 났다. 

 어느정도 제습을 돌리니 물통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 이날이 비가 많이 오던 날이라 제습이 잘 되었던 것 같다.

 어느정도 물이 찬 모습 !

 저번에 집 꾸미기에서 구매한 전선정리함 위에 올려보니 잘 어울리고 깔끔하였다. 그런데 튀어나오는 전선.. 제습기 콘센트가 뒤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긴 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다.

 > 멀티탭 전선정리함 보러가기

 평소에는 동작을 시키진 않지만, 비오는 날이나 조금 습하다 싶으면 제습기를 사용한다. 음.. 작지만 강한 아르셰 저소음 제습기. 나름 만족한다 !

장점

  1. 만족스러운 디자인

  2. 뛰어난 제습효과

  3. 이동이 편리함

단점

  1. 물 버리는 구멍이 작음

  2. 생각보다 소음이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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