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쿨방석을 얻는 고양이, 우리 호두 !

  

■ 쿨방석을 깔고 앉은 호두 !

 

 아이스 쿨방석이 내 책상위에 딱 배달이 되었을 때, 이것은 왜 여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사은품으로 받았다고 내 책상위에 그냥.. 내가 쓸까 ? 누구 줄까 ?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 고양이 우리 호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깔아줘봤더니 생각보다 좋아하네?

 

 

 

 

 

 

 아이스 매트에서 신나서 애교부리는 냥이 ! 우리 호두 !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지 뒹굴뒹굴~ 이런적은 처음이요~ 그나저나 오늘 사준 장난감은 거들떠도 안보던데.. 4500짜리 장난감이란 말이야.. 제발 관심 좀 가져줘라..

 

유기동물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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