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매하고 열어보지 못한 보드게임이 엄청 많이 쌓여있는데.. 언제 다 개봉기를 써볼지.. 자 그럼 오늘은 스플렌더 개봉기에 대해 써보도록 한다. 스플렌더는 보드게임을 해봤다면 알고 있을 만한 유명한 게임이다. 룰도 간단하고 거기에 재미까지 있어서 대회까지 열릴 정도이다.
스플렌더 박스이다. 스플렌더는 코리아 보드 게임즈에서 판매하고 있다.
카드를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고 최대 4인이 즐길 수 있다.
뚜껑을 열어보니 언제나 그렇듯이 규칙서가 들어있다.
달랑 한장으로 그만큼 규칙이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로 룰 영상을 보지 않고 규칙서를 정독하기만 하면 쉽게 익힐 수 있다.
규칙서 아래에는 펀칭타일이 있다. 귀족타일이라고 하며, 필요 토큰을 내고 가져올 수 있다.
펀칭타일 아래에는 토큰들과 개발카드가 있다.
깔끔하고 그립감이 좋은 토큰이다. 총 6가지 토큰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줄마노, 루비, 황금조커가 있다.
황금조커는 5개, 나머지는 7개가 동봉되어있다.
펀칭한 귀족타일들.
총 3단계로 구성된 개발 카드 90장.
해당 개발 카드들은 토큰역할을 하고 왼쪽 하단에 자원만큼 내고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카드들이 존재.
트레이도 나름 잘 만들어둬서 프로텍터를 끼고도 잘 들어간다. 게임은 예전에 많이 해봤기 때문에 강력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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