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이쁜 타일 놓기, 아줄(AZUL) 개봉기 !

 드디어 구매한 보드게임 아줄. 가격이 생각보다 쌔서 망설였었는데 그래도 믕이와 즐기기에 어렵지 않아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또한 이쁜 타일들이 한몫하였다.

 아줄 박스. 정사격형으로 생각보다 큰 사이즈였다.

 뒷면은 간단한 설명 및 정보들이 적혀있고,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생산하고 있다.

 만 8세 이상, 게임 인원은 2~4명, 시간은 30~4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친절하게 구성물도 깔끔하게 적혀있다.

 박스를 열자마자 역시 규칙서부터 나온다. 박스 빨간 배경과 다르게 안쪽은 파란 배경이다.

 박스 안쪽에도 이쁜 문양으로 디자인이 되어있다.

 규칙서 안쪽에는 펀칭할 타일이 있다. 이건 큐브들을 올리는 판이다.

 그 아래에는 개인 보드판.

 그 아래에는 타일들과 주머니 등이 들어있다.

 총 5개의 타일이 있는데 너무 이쁘다. 사진으로 볼 때에는 좀 무겁고 그럴 줄 알았는데 직접 만져보니 단순한 플라스틱인 듯 싶었다.

 원형판에 올라간 4개의 타일들.

 위와 같은 식으로 타일을 배치하게 될 것이다.

 상단보드판에서는 점수 계산을 하며 검은색 마커를 놓게 된다,

 오른쪽 하단에는 추가로 얻는 점수 계산법이 친절히 설명되어 있다.

 아줄 트레이.

 가운데 원형판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타일들을 주머니에 넣어주고..

 이렇게 넣어주면 끝 ! 정말 간단하게 정리가 된다.

개인 보드판과 규칙서를 넣어주면 끝난다. 구성품도 간단하고 게임도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하니 얼런 믕이와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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