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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 전에 구입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 품명은 에센자 미니 C30 화이트 캡슐머신으로 시중에서 파는 캡슐과 호환이 된다. 가격은 6개월 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력 10만원 중반 때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하루에도 몇잔씩 먹는 필자로써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에센자 미니 C30은 에스프레소와 룽고 2가지 추출 방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이즈가 상당히 작아 공간 효율이 상당히 좋았다. 또한 예열 시간도 짧아 1분 정도면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어 간편하였다. 커피 맛은 캡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진한 향이 강하여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위에서 말한대로 공간효율이 좋아 발뮤다 토스터기 왼쪽편에 좁은 공간에 딱 들어맞았다. 디자인은 화이트로 깔끔하니 집안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우러졌다. 물은 뒤쪽에 물통이 있어 간편하게 채울 수 있고 캡슐은 상단에서 넣는다.



 캡슐은 커피머신을 구매하면서 대량으로 구매하였다. 베스트 캡슐로 150개를 구매했었는데 아직도 먹고 있다. 상단에 뚜껑을 열고 캡슐을 쏙 넣으면 된다. 또한 저정도 크기에 캡슐이라면 왠만하면 다 호환이 되어 좋았다.



 캡슐이 쏙 들어가고 다시 뚜껑을 강하게 내리면서 고정을 시키면 된다.



 커피가 나오는 곳에 컵을 얹혀놓으면 되는데 큰 컵일 경우 들어가지 않아 받침대를 빼고 놓으면 된다. 위에서 말한대로 에스프레소 방식과 롱고 방식으로 커피를 내릴 수 있고 작은 컵 모양이 에스프레소 방식이다.



 예열 시간은 대략 30초 정도 걸리며 커피가 다 내려지기까지 1분 정도 소요 된다. 



 그럼 달콤 씁쓸한 커피 완성 ! 정말 간편하게 내려먹을 수 있다. 부모님께서 집들이 오셨을 때 내려드렸는데 상당히 만족하셨던 기억이 있다.



 커피를 내리고 상단 위 캡슐 뚜껑을 열게되면 아래 쪽으로 캡슐이 떨어진다. 그리고 받침대를 빼내어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캡슐들이 떨어지고 다 쓴 캡슐은 그대로 버려주면 된다. 네스프레소에서 구매한 캡슐은 재활용을 할 수 있기에 따로 비닐 팩에 보관하여 수거요청을 하면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분리가 간편하게 되어 있어 세척하기도 편리하고 세척 후 말려 다시 사용하면 된다. 우리는 보통 캡슐이 가득차면 그때서야 세척을 한다.. 게을러서..



 6개월 정도 매일 사용하지는 않고 2~3일에 한 번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하고 사용한다. 또한 밖에서 커피를 사먹지 않고 일회용 용기를 구매하여 커피를 내려 밖에 들고간다. 이 점은 정말 돈도 많이 아끼고 원하는 맛에 커피를 먹을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추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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