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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 포인터를 이용한 다양한 이동방법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 셀을 간편하게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셀 포인터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방법이며 다양한 업무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동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익히면 실용적인 측면에서 유용할 것이다.


 첫 번째 방법은 원하는 셀로 값을 입력하여 한 번에 이동하는 방법이다. 



 위에 직접 작성한 표가 하나 존재하며, 이 표를 가지고 예를 들어보겠다.


 이동하고자 하는 셀로 바로 이동하는 방법이며 F5키를 누르면 하나의 창이 뜬다. 이동하고자 하는 셀의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그 셀로 이동하게된다. 


 필자는 B10을 입력하고 확인을 눌렀다.



 B10 항목으로 셀 포인터가 바로 이동한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다.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다.



 두 번째 방법은 제일 첫 시트인 A1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CTRL+ HOME 버튼을 누르면 A1 시트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세 번째 방법은 데이터가 입력된 마지막 셀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CTRL+ END 버튼을 누르게되면 작성된 시트 마지막 셀로 이동하게 된다.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니 익혀두면 좋다.



 네 번째 방법은 시트 맨 끝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CTRL + 하단방향키를 하게되면 맨 끝 셀로 이동하게된다.



 위와 마찬가지로 CTRL + 오른쪽방향키를 사용하게되면 맨 오른쪽 마지막 셀로 이동하게 된다. 즉, CTRL + 방향키를 사용하면 어느 방향으로든 이동이 가능하다.


 마지막 방법은 데이터가 입력된 셀 내에서 이동이다.



 데이터 셀 내 CTRL + 방향키를 누르게 되면 맨 끝 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즉, 데이터가 채워진 부분에서 가장 마지막 셀로 이동한다는 뜻이다. 이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으로 꼭 알아두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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