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어벤저] 무역과 습격 관계, 본부 6레벨 준비 !

 여섯번째 에피소드. 이제 곧 본부 6레벨이 코앞이다. 바로 6레벨을 갈 수도 있지만 약간 완벽주의를 추구하다보니 못한 업그레이드를 다 하고나서 가기로 하였다. 그나저나 자원이 너무 많이 든다. 꾸준히 습격도 해주고 있고 무역도 열심히 보내지만 화물이 정말 부족한 것 같다.

 대장간과 연구소를 5레벨 까지 올려준다. 중간중간 유닛과 마법을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주는데 역시 이또한 자원이 상당히 많이든다.

 열심히 습격하면서 오랜만에 짭짤하게 자원을 챙겨서 하나 남겨보았다.

 이번에 무역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았다. 여지껏 모르고 해왔던 사실.. 나만 그랬던 걸까? 습격을 하는 것은 상대방이 무역을 진행하고 있어서 그 무역하는 부분을 공격하는 것이였다. 내 무역 역시 상대방의 습격으로 털리고 있었다는 사실.. 처음알았다.

 무역 중간에 있는 깃발을 눌러보면 무역 중에 털린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대신 승리할 경우 승리 보너스를 주는 것 같지만 저렇게 많이 자원이 털리고 있었다. 털린 만큼 무역에서 손해를 보고.. 쉽지 않은 것이였다.

 오우.. 모든 무역이 끝나고 결과. 4개 중에 3개나 탈탈 털려서 보상이 다 반으로 줄었다는 사실.. 이래서 언제 금화를 모을까..

 그래도 열심히 습격도 하고 무역도 보내고해서 수송역도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그리고 화물용량을 늘리는 창고도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오늘만 할인 탭에 스톰애로우가 우수수 나왔다. 금화로 살 수 있는건 바로 사주었다. 마법이 솔직히 제일 꿀인 듯 싶다.

 화물을 모아 금고도 5레벨로 올려준다.

 열심히 습격한 덕에 울프3으로 승격을 하였다.

 중요했던 여관을 이제야 업그레이드 해주었다. 부대에 규모를 늘릴 수 있는데 잊어먹고 있었다.

 수송역도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화물 정말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습격만하고 캡페인 모드를 안깨고 있었다. 언제 시간날때 한번에 쭈욱 깨봐야겠다.

 호위 배치를 한번 새롭게 짜보았다. 딱히 아직 호위병도 많이 없지만 있는 걸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배치해보았다. 따로 뭐.. 그냥 좋은 호위병들로 최대한 채우고 중간 중간 힐러를 배치해주었다.

 그리고 차량도 5대를 배치하여 최대한 자원이 뜯기지 않도록 해보았는데 아직 적당량은 모르겠다. 조금 더 해봐야 알 듯한..

 마지막 배치에도 뭐 딱히 뭐가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얻은 팔라딘! 새로운 호위유닛인데 스킬도 있어서 좋아보였다. 그나저나 언제 유니크 골렘을 먹고 써먹어볼지.. 도통 나오질 않는다.

 팔라딘도 나왔으니 중간 쯤에 재배치를 해준다. 두근두근..

 갑자기 금화를 우편으로 주고 있다. 온타인 이벤트를 드디어 하는 것인가? 없는 것 보다 나으니 기분좋게 수령해준다.

 이번 부역은 깔끔하게 성공하였다. 아무도 습격해오지 않아 그대로 금화를 얻을 수 있었다.

 세번째 다크나이트 획득!

 이제 슬슬 모든 업그레이드가 끝나가고 자원을 모으는 데로 6레벨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아 그 전에 아직 유닛하고 마법, 타워레벨 업그레이드가 덜 되어있다는.. 이것부터 마무리하고 가야되는 것일까.. 좀 더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다. 여섯번째 에피소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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