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클래시 오브 클랜] 챔피언 리그 3 달성, 오픈배치의 승리 (타운홀10)

SkyBaby 2015. 7. 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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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리그 3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챔피언 리그에 복귀했습니다. 딱히 할 시간은 그렇게 없었지만, 방어승을 무려 50회 가까이 하면서 쉽게 올라올 수 있었죠. 아직 정확히 진영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진영 잘 보고 따라해보셔도 될 듯 싶네요.

 

■ 타운홀 10, 오픈진영

 

 

 사랑스런 저의 오픈형 배치입니다. 하단에서부터 올라오도록 유도를 하였고, 대부분의 트랩들과 장애물들은 역시 하단에 위치해두었죠. 자원은 잘 분산해두고 영웅과 클랜성은 정가운데에 배치하여 상대를 까다롭게 만듭니다. 물론 오픈 배치를 하기 앞서서는 타워 업그레이드 상황이 상당히 중요하단 점! 모두 유의하시고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 방어로그

 

 

 

 

 마스터 리그에서 챔피언 리그까지 오기까지의 간략한 로그입니다. 거의 승리한 위주로 찍어보았으며, 대부분 끝내주게 방어하면서 점수를 챙겼습니다. 순조로운 방어로 인해 힘들지않게 챔피언 리그에 도달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이제부터가 정말 시작이니 이 방어 진영이 얼마나 버틸지가 참 의문입니다.

 

 이제 챔피언 리그에서부터는 위에 방어 로그에 보이는 것처럼 라벌미 조합, 벌미조합, 골페위 조합, 골위위 조합, 골법 조합 등 강력한 조합들이 판을 치게 됩니다. 정말 쉽지 않은 챔피언 생활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보상이 짭짤해서 계속 머무르고 싶은 마음은 있네요.

 

 

 아쉽게도 오늘 월요일 2주가 지나 리그가 초기화가 되었네요. 방어 성공 횟수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깜빡하고 스크린 샷을 찍지 못해 보여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 나의 최고 트로피는 ?

 

 

 

 6개월 전 쯤이였던가요, 4100점을 달성하고 COC를 그만두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에는 한국랭킹 50위 안까지 들면서 한창 불이 붙었었는데.. 어느 순간 지치고 콕을 멀리하게 되더군요. 다행이 이번에 새로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서 최고 트로피 기록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았네요. 타이탄 3이라는 멋지고도 아름다운 금색 바바리안 킹 마크! 조만간 다시 달려서 달성해볼까 합니다.. 언제쯤일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얼런얼런 키워서 전설리그까지 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기약없는 약속..

 

 이상 'SkyBaby의 클래시 오브 클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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