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Baby 단번의 마스터 리그 진입
Clash Of Clans을 접기전 챔피언 리그 4000점 때까지 찍고 관두었을 때, 챔피언 자체는 정말 높은 벽이였다. 그것이 6개월 전 일이였다. 지금은 여름 업데이트로 인해서 새로운 리그 방식이 도입되면서, 챔피언 1,2,3 리그와 타이탄 1,2,3리그 그리고 최고의 전설리그 까지 생기게 되면서, 한층 챔피언 리그 가기가 쉬워졌다. 솔직히 새로운 리그가 생성된 것 보다는 플레이어가 많아지고 타운홀 레벨이 오르면서 한층 높은 리그에서 즐기다보니 올라가는 발판이 커졌다고 생각은 한다.
6개월 전 챔피언 리그에서 휴식기를 가지면서, 단숨에 크리스탈 리그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그것도 크리스탈 3 리그. 다시 시작하면서 새로운 리그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이 진영은 예전부터 사용했던 오픈형 배치이다. 아래쪽이나 좌우에서 공격하도록 유도를 하는 진영이며, 90%이상이 생각대로 공격해온다. 챔피언 리그 이전에는 100이면 90 승리를 챙길 수 있는 진영이다. 단, 자원이 상당히 안모인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폭탄 수리 및 재장전으로 인해 골드, 엘릭서, 다크엘릭서의 소모가 상당히 크다. 하지만 트로피 하나는 끝내주게 올라 어느세 마스터1, 곧 챔피언 리그가 코앞이다.
이렇게 강력할 줄은 사실 몰랐다. 크리스탈 리그부터 방어를 해왔지만, 한 번 게임을 나갔다가 들어오면 기본 50 ~ 100점을 챙겨먹는다. 그러면서 순식간에 마스터에 진입을 하게된다. 뭐 자원만 먹으려고 들어오거나 단순 진영이 간단해 보여서 들어오는 유저도 있었지만, 승리는 승리이다. 이렇게 손쉽게 점수를 먹는 것 만한게 어디 있을라나?
방어로그는 참 다양하게 들어온다. 크리스탈 리그에서는 뭣도 모르고 그냥 들어오는게 대다수이다. 하지만 마스터 리그부터는 뭔가 마음먹고 들어오는 공격도 있고, 단순 파밍하러 들어오는 유저도 있었고, 점수 내리려는 유저도 존재하였다. 뭐가 되었든 간에 그냥 다 점수고 거의 지지도 않았다.
물론 업그레이드 상황, 장벽 상황, 영웅 레벨 상황 등이 좋다보니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진영이라는 자체가 방어에서 80%는 좌우하고 있다는 점 명심하기 바란다. 아참, 그리고 방어시에는 클랜병력이 상당부분 차지한다는 점 꼭 명심하자 !
이상 KORGem GARNET 클랜의 SkyBaby 였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 대표 클랜 KORG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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