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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보드게임, 오르비스에 대해 소개하도록 한다. 예전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둘러보다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였었는데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었다.


 오르비스는 신이되어 섬을 만드는 게임으로 다양한 타일들을 이용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타일 놓기 게임으로 생각하면 된다.


 > 오르비스 규칙보기



 오르비스 앞면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박스 뒷면이다. 간단한 규칙설명이 나와있다.



 게임 설명서이다. 크게 어렵지 않고, 금방 익히고 즐길 수 있다.



 시민큐브이다. 총 5가지 색깔의 큐브가 존재한다.



 재질은 나쁘지 않았다.



 각종 타일들이다. 신타일부터 각종 섬타일 그리고 승점타일 등이 있다.



 위에 타일은 신전타일이다. 신전 점수에따라 끝나고 승점을 얻을 수 있다.



 시민 무한타일이다.



 승점 0점 타일이다. 요구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0점을 표기하는 타일이다.



 다양한 신타일들. 규칙서에 자세한 능력 설명이 되어있다.



 총 5가지의 섬타일.



 위와 같은 방식으로 타일들을 배치하게 된다. 항상 아래에 같은 색깔의 타일이 존재해야 된다.



 타일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주변에 동일한 색 시민을 두고 가져올 수 있다. 여기서 다양한 전략이 발생한다.



 따로 트레이가 없어서 지퍼팩에 보관을 하였다. 트레이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지만 간단한 게임으로 즐겁게 즐길 수 있어 나쁘지 않았다. 좀 더 즐겨보고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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