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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테라포밍 마스를 구매하고 드디어 개봉기를 가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게임이고 보드라이프 순위도 1,2위를 다투는 게임이고, 얼마전에 개척기지 확장을 내면서 게임의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 테포마 룰설명 바로가기


 난이도는 아그리콜라보다는 조금 쉽다고 들었고, 그냥 재미있다고 한다. 그럼 개봉기 시작 !



 박스 앞면이다. 화정을 표현하였고 이미지 그대로 화정에서 생존해 나가는 게임이다.



 박스 뒷면. 간단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다.



 박스를 개봉! 근데 생각보다 엄청 초라했다. 트레이도 없이 카드와 컴포넌트들이 딸랑 뒹굴뒹굴.. 



 각종 자원 및... 기타 등등 컴포넌트이다. 사실 아직 룰도 숙지 못해서 잘 모른다.



 테포마 카드이다. 양이 어마어마한.. 열심히 프로텍터를 끼우며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



 개인판이다. 저기 위에 숫자를 올리고.. 성장해 가는 게임인데 툭 치면 다 날아간다는.. 그래서 이번에 테포마 오거나이저를 구매하였지.. 후훗..



 테포마 설명서. 양이 생각보다 많다..



 테포마 메인 게임판이다. 동그란 화성에서 생존해가는..



 각종 타일들.



 이것이 이번 보드 페스타에서 구매한 오거나이져! 위에 사진은 개인판 오거나이져이다.



 위에껀 각종 카드, 타일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박스 오거나이져이다. 개인적으로 살 생각은 없었지만.. 믕이가 정말 이쁘고 갖고싶다고 해서 억지로 사긴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이제 슬슬 조립해보고 테포마도 공부하고 게임을 즐겨봐야겠다. 오거나이저 조립은 추후에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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