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역 & 생태환경단지
저번 첫째날에 무역도시를 건설하고 프로세서 공장과 가전제품 공장을 동시에 생산해서 무역을 해왔다. 하지만 프로세서와 가전제품을 동시에 돌리다보니 약간의 배송 버그로 인해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현상이 존재하여 프로세서도 수입을 해서 가전제품 공장만 돌려서 수출하기로 하였다. 그로인해 배송 버그는 사라지고 순조롭게 시뮬을 벌어갈 수 있었다.
1억 시뮬이 넘어갈 때 쯤에 생태 환경 단지를 건설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를 모아서 건설을 시작하였다. 시뮬을 열심히 모으다보니 생각보다 일찍 건설이 되었고, 생태단지에서 오는 근로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약간의 인구 정체기가 오기도 하였지만, 새롭게 리빌딩하면서 균형을 맞추다보니 다시 지지율 80% 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수익은 역시나 TV를 수출해서 벌고 있다. 약 700만 시뮬정도 수익을 얻고 있다.
대규모 가전제품공장, 어마어마한 공해를 내지만 수익 또한 최고이다.
미래도시에 추가된 토양 정화기. 오염된 토양을 깨끗하게 정화해주지만, 약간의 공해가 발생한다.
핵융합 발전소, 상당한 양의 전기를 만들어 주고 있어서 생태단지에 원활하게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기차를 이용한 무역. 한 번에 대량으로 수출, 수입이 가능하다.
이번에 장만한 격납고인데..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있다.
희안하게 기차도 거의 이용을 하지 않는다.
복합 메가타워로 구성을 하였으며, RCI 수요를 만족시키려고 하였다.
하층부에는 쇼핑과 사무실 기반으로 배치를 했으며, 상단은 아파트층으로 배치를 하였다.
이 메가타워는 중산층과 상류층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아파트로 이용하고 있다. 항상 맨 꼭대기 층은 공원으로 하였다.
입구쪽에 존재하는 버스 터미널. 하루에 엄청난 이용객을 보여주면서 생태환경단지로부터 원활한 출퇴근을 만들어준다.
현재 버스 인프라이다.
현재 전차 인프라이다.
현재 자가부상열차 인프라이다.
끝으로.. 생태환경단지를 건설하면서 처음에는 상당한 혼돈의 도시가 다가왔지만 벌어놓은 시뮬로 인해서 리모델링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급작스러운 변화로 근로자가 폭발하는 등 당황스러웠지만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역시 시뮬이 최고이다..
관련글 더 보기
2016/06/06 - [심시티5] 두 번째 도시, 도박 & 관광도시로 만들다 !
↓ 공감 을 눌러주시면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
'게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시티5] 두 번째 도시, 도박 & 관광도시로 만들다 ! (0) | 2016.06.06 |
---|---|
[심시티5] 무역도시가 관광도시로!? 관광객이 유입하다 ! (0) | 2016.06.05 |
[심시티5] 전자테크, 무역도시로 돈을 벌어보자 ! (0) | 2016.06.05 |
[클래시 오브 클랜] 5월 업데이트 미리보기 #7, 광부 (0) | 2016.05.24 |
[클래시 오브 클랜] 5월 업데이트 미리보기 #6, 베이비 드래곤 (0) | 2016.05.24 |